![안타 쳐낸 에레디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311543540310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SSG는 31일 "에레디아가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허벅지 단순 근경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에레디아는 이날 키움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에 참여했다.
에레디아는 30일 키움전 5회말 주루 중 오른쪽 허벅지 불편함으로 대주자와 교체됐지만, 검진 결과 엔트리 이탈 없이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
한편 허벅지 부상으로 1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성한은 완전 회복 판정을 받아 31일 퓨처스리그에 복귀했으며, 허리 통증의 조형우도 8월 1일 2군 경기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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