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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외인' 스티븐슨, 이틀 연속 장타 후 첫 홈런..."로하스 공백 메운다"

2025-08-07 20:56:47

kt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 / 사진=kt wiz 제공
kt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 / 사진=kt wiz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t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이 KBO리그 두 번째 출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한화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스티븐슨은 7회초 1사 상황에서 김종수와 8구 승부 끝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당시 kt는 0-4로 뒤지고 있었다.

지난 2일 멜 로하스 주니어 대체로 KT와 계약한 스티븐슨은 전날 KBO 데뷔전에서 장타를 쳤고, 이틀 연속 장타력을 과시하며 kt의 새로운 거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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