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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왼쪽 어깨 염증으로 엔트리 말소...정동윤 1군 승격
2025-08-08 1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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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되는 김광현.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의 베테랑 투수 김광현(37)이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SSG 구단은 8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김광현이 전날 등판 후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염증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12일 컨디션을 재점검한 후 복귀 시기를 정할 계획"이라며 "대체 선수로 우투수 정동윤을 1군에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올 시즌 21경기 출장해 114⅓이닝을 소화하며 7승 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 중이다. 이달 초까지 3점대 초반의 안정된 방어율을 유지했으나, 7일 삼성전에서 3⅔이닝 6실점으로 크게 흔들리며 패전투수가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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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박현경-김효주, 고생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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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시장 186억 투자 후 철수…외야·타격 불확실성은 숙제로
두산이 올겨울 FA 시장을 마무리했다. 총 186억원을 들여 잔류 협상 대상 3명(최원준·이영하·조수행)을 붙잡고 KIA 출신 유격수 박찬호(4년 80억원)까지 품었다. 자체 육성 선수가 아닌 FA를 데려온 건 2014년 장원준 이후 11년 만이다. 젊은 내야 유망주들이 포진한 가운데 박찬호 합류로 수비력이 한층 단단해졌다. 용병으로는 선발 플렉센·잭 로그, 타자 카메론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서 진행 중이다. 그러나 외야 구성은 여전히 미완성이다. 올 시즌 좌익수 주전을 확정하지 못했고, 카메론이 우익수를 맡으면 좌익수 자리는 비어 있다. 신인 김주오와 올해 1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홍성호가 대안으로 거론된다. 타선 강화도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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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토이트 타이거스가 KBO 리그 출신들에 대한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9일(한국시간) SSG 랜더스 출신 우완 드류 앤더슨과 1년 700만 달러 계약을 발표했다. 2027년 시즌에는 1,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앤더슨은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디트로이트는 2025시즌 LG 트윈스 출신 디트릭 엔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후 지난 6월 콜업했다.엔스는 이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 됐다. 2025시즌 총 24경기에서 3승 3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이를 바탕으로 엔스는 볼리모어와 지난 11월 2026시즌 연봉 262만5천 달러에 계약했다. 2027시즌은 구단 옵션 350만 달러와 1
SSG, '턱도 없었다!' 앤더슨, 디트로이트와 연봉 700만 달러에 계약, 1+1년 총액 1700만 달러...2년짼 구단 옵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9일(한국시간) 우완 드류 앤더슨과 1년 700만 달러 계약을 발표했다. 2027년 시즌에는 1,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앤더슨은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내년 3월이면 32세가 되는 앤더슨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 여러 팀을 오가며 '저니맨' 경력을 쌓았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빅리그에서 짧은 기회를 받았고,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쳤다. 그 기간 동안 44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했다.2022년 그는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계약하며 해외로 눈을 돌렸다. 히로시마에서 두 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3.05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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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년 홈런 최소 10개 손해? 강백호, 페라자 왔는데 '몬스터 월' 그대로 두나...없애면 좌타 7명 삼성은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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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창단→2025년 1부 승격…부천FC 18년 여정의 결실
부천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1에 오른다.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원FC를 3-2로 이기며 1·2차전 합산 4-2로 승격을 확정했다. 1차전도 1-0으로 가져갔던 부천이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2007년 서포터스 주도로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부천은 K3리그를 거쳐 2013년부터 2부에서 활동해왔다. 올 시즌 역대 최고인 3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승강 PO에 진출해 1부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반 14분 바사니가 상대 볼을 빼앗아 단독 돌파 후 오른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정규리그 팀 내 최다 14골에 이어 승강 PO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승격 영웅'이 됐다. 전반 23분에는 바사니 도움으로 김규민이 추가골을 넣어
'내 코치진 건드리는 건 나를 건드리는 것' 전북 포옛 감독, 더블 우승 뒤 1년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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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배성재 신임 감독 선임…K4리그 우승 지도자
K리그2 경남FC가 제11대 사령탑으로 배성재(46) 전 충남아산 감독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 감독은 2022년 고양KH FC 창단 첫 시즌 K4리그 우승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충남아산 수석코치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한 뒤 지난해 12월 감독으로 승격했으나, 올해 10월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배 감독은 "새로운 도전에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팀 승리가 함께 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흥실 대표이사는 "전술적 다양성과 창의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배 감독은 10일 1차 소집 후 다음 달 해외 전지훈련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1승 최하위·9경기 무승' 이재성 소속 마인츠, 피셔 감독 긴급 영입…12일 콘퍼런스리그 원정이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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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가 에이스 없이도 기세를 이어갔다. 8일(한국시간) 유타 원정에서 131-101로 완파하며 구단 최다 타이 15연승을 달렸다. 24경기 23승 1패, 승률 0.958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굳혔다. 2·3위 레이커스·너기츠(17승 6패)와 5.5경기 차다. 개막 후 24경기 23승 1패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2015-2016시즌 골든스테이트가 개막 24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MVP 길저스알렉산더(평균 32.8점)가 왼쪽 팔꿈치 활액낭염으로 올 시즌 처음 결장했다. 하르텐슈타인, 도트도 빠졌지만 1쿼터 45-20으로 앞서며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홈그렌과 윌리엄스가 각각 25점을 올렸고 벤치에서 두 자릿
마지막 바퀴 4위→2위 역전…정재원 폭발적 스퍼트로 매스스타트 은메달
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25초568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베르흐스마(네덜란드·7분24초963)가 차지했다.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4위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박지우(강원도청)가 8분8초285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월드컵 통산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미에서 페이스를 유지하다 마지막 직선 주로 전력 질주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 500m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7초830으로 7위에 올라 올 시즌 처음 톱10에 진입했다. 남자 500m에서는 김준호(강원
엔터테인먼트
엔믹스,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플랜 발표…유럽 및 북미 11개 지역 단독 콘서트 성사
NMIXX(엔믹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플랜을 공개하고 본격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NMIXX는 12월 9일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고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개최 지역 및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NMIXX는 내년 3월 17일(이하 현지시간) 마드리드, 20일 암스테르담, 22일 파리, 24일 프랑크푸르트, 26일 런던,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유럽과 북미 총 11개 지역을 찾는다. 여기에 'AND MORE'라는 문구가 더해져 개최지 추가 발표를 예고했다. 이들은 11월 29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4색 찬란 매력’ 유닛 무대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 미소녀즈(msnz)의 특별한 선물이 팬들을 만났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oon의 'Cameo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6일 '쇼! 음악중심'에서 sun이 'Bubble Gum Girl'으로 배턴을 이어받았으며 7일 SBS '인기가요'에선 neptune의 'Fly Up'과 zenith의 'Q&A'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한 새 디멘션(DIMENSION)이다. moon과 sun, neptune, zenith는 각 유닛들의 리드 트랙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완전체 트랙 'Christmas Alone'으로 첫 주 활동에 나서며 설렘
세이마이네임, ‘&OUR VIBE’ Z세대 감성 저격…키치함에 힙한 무드는 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반전 매력을 더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EP '&OUR VIBE(앤 아워 바이브)'의 첫 번째 콘셉트 'Looking for'의 개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앞서 티징 콘텐츠의 시작을 알린 멤버 히토미, 메이, 승주에 이어 지난 5일과 6일 도하, 카니, 준휘, 슈이, 소하의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제대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한 분위기를 소화해내는 등 그야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각자만의 개성을 확실히 담아낸 세이마이네임은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키치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힙한 무
강다니엘, 스페셜 앨범 ‘PULSEPHASE’ 12일 발매…2025년 대미 장식
강다니엘이 스페셜 앨범으로 2025년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SNS를 통해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릴리즈를 알리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명은 ‘PULSEPHASE’, 발매일은 12일을 가리켰다. 발매 일정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강다니엘은 오는 13일부터 입대 전 마지막 팬콘서트 ‘RUNWAY : WALK TO DANIEL’를 연다. 더 많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미팅을 격상시킨 이벤트인 자리에 한층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팬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는 새로운 무대, 음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마음이 전달된다. 강다니엘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유럽, 미주투어, 남미까지 아우르는
화사, 2026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 3종 공개…매혹적인 비주얼로 팬심 저격
가수 화사(HWASA)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5일 “화사가 오늘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WASA 2026 SEASON’S GREETINGS [MAR IA](화사 2026 시즌 그리팅 [마리아])’의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화사는 흑백 톤으로 강렬한 대비를 보여주며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화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이번 시즌 그리팅을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화사는 최근 발매한 싱글 ‘Good Goodbye(굿 굿바이)’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솔로 퀸’의 존재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인도 4개 거점 ‘원 인디아’ 네트워크 구축
세계 최대 인구와 고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에서 국내 금융사의 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현지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해 남부·북부·남서부·서부를 잇는 ‘원 인디아(One India)’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2015년 첸나이, 2019년 구루그람에 이어 이번 데바나할리·뭄바이 지점 개설로 ‘첸나이·구루그람·데바나할리·뭄바이’ 4개 거점을 확보했다. 지난 3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열린 개점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김창년 주첸나이 총영사, 유동완 주뭄바이 총영사 등 주
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와 벽화 봉사활동 진행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원효초등학교에서 합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밝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활동에는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황판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3시간에 걸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벽면에 스케치를 하고 페인트 채색을 진행했다.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님의 노후를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국내 ES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최종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해 ESG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4년간 52개사 투자, 후속투자 7배 끌어내2022년 시작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만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미래에셋,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TIGER ETF의 이번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등 총 3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뉴비트, 내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데뷔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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