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KIA, 6위 부진으로 코칭스태프 개편...이동걸 투수코치 1군 승격
2025-08-11 21:25:0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정재훈(오른쪽) KIA 투수 코치.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중간 순위 6위로 내려간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투수·배터리 코치진을 전면 개편했다.
KIA는 11일 "이동걸 불펜 코치가 1군 메인 투수 코치로, 이정호 퓨처스 투수 코치가 1군 불펜 코치로 올라온다"며 "이해창 퓨처스 배터리 코치도 1군으로 승격된다"고 발표했다.
반면 정재훈 투수 코치와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팀으로 강등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누구의 아이디어였나?' 엄상백과 심우준, 해도 해도 너무한다!..한화의 128억, 어디에 쓴 건가
FA 다년 계약은 도박이다. 성공하면 환호하지만, 실패하면 뼈저리게 후회한다. 한화 이글스가 이번 겨울에 택한 길은 도박이었고, 결과는 이미 참혹하다.엄상백 4년 78억 원, 심우준 4년 50억 원. 무려 128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돌아온 건 숫자 몇 줄뿐이다. 그리고 그 숫자는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다.엄상백은 16번 선발로 나서 단 2번만 6이닝을 채웠다. 9일 LG전에서는 1이닝을 던지고 내려왔다. 시즌 평균자책점 7.42, 최근 10경기 ERA는 8.73이다. 이런 성적이라면 ‘믿음’이 아니라 ‘집착’이다. 김경문 감독이 끝까지 기다려줬지만, 보답은커녕 더 깊은 실망만 안겨줬다.심우준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타율 0.202, 홈런 2개, 최근 10경
"손까지 떨었다"...김서현 멘탈 붕괴로 한화 불펜진 최하위 추락
한화 마무리 김서현이 8월 들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전반기 42경기에서 1승 1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1.55의 압도적 성적을 기록했던 그는 8월 3경기에서 1⅔이닝 6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32.40까지 급등했다.특히 KT전 연속 실패가 충격적이었다. 5일 경기에서 ⅓이닝 2실점, 6일에는 ⅔이닝 3실점을 허용했다. 8일 LG전에서도 ⅔이닝 1실점으로 3경기 연속 1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참사를 겪었다. 한화는 주중 3경기 모두 7회 이후 역전패라는 악몽을 당했다.김서현의 가장 큰 문제는 제구 불안정이다. 150km 중반 강속구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서 심리적 위축이 시작됐다. 자신감 하락으로 변화구 위주 승부에서도 안타를 맞는 악순환
꿈꿔왔던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첫 우승까지… 고지원 “드림투어 출전 취소했어요”
“프로가 되면 꼭 참가하고 싶었던 대회였어요.” 고지원이 고향 제주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통산 첫 우승을 일궈냈다. 고지원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조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엇보다 고향 제주에서 일궈낸 우승이라 기쁨은 배가됐다. 경기 후 고지원은 “첫 우승을 고향에서 해서 너무 기쁘다”면
LG '염갈량' 재계약? 안 하는 게 '이상'...취임 첫 해 29년 만에 우승, 올해도 유력 우승 후보, 외국인들은 오스틴 빼고 '몰라'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할까?염 감독은 사령탑에 취임한 첫 해인 2023년 정규리그는 물론이고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LG에 안겼다.지난해에는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에 패해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하지만 올해 또 정상을 노리고 있다. 현재 리그 1위다. 분위기가 2023시즌과 비슷하게 조성되고 있다. 투수진만 약간 바뀌었을 뿐 타선은 2023년과 같다. 결론적으로 말해, 염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은 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LG는 타 구단과 달리 감독 교체가 잦은 편이다. 재계약이 어려운 구단으로 유명하다. 류지현 감독은 2021년과 2022년 정규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포스트시즌에
'다저스보다 더 무섭다!’ LG 1~9번 전원 ‘미친 존재감’ 神민재·문 브라더스·오스틴·김현수·오지환·박동원·구본혁·박해민… 쉬어갈 타자가 없다!
메이저리그 최강 타선은 단연 LA 다저스다.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윌 스미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한 타석도 방심할 수 없다. 그러나 KBO 리그에는 이보다 더 ‘가공할’ 타선이 있다. 바로 LG 트윈스다.LG에는 사실상 ‘하위타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神민재’ 신민재를 시작으로 문성주, 오스틴 딘, 문보경, 김현수, 오지환, 박동원, 구본혁, 박해민까지 9명이 전부 매서운 타격을 자랑한다. 특히 6~9번 타순 화력은 다저스를 능가한다는 평가까지 나온다.이들은 경기마다 돌아가며 ‘미친 존재’가 된다. 9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오스틴이 주인공이었다. 1회말, 한화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골프
셰플러, PGA PO 1차전 최종라운드서 임시 캐디 고용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최종 라운드에서 특별한 캐디와 함께 라운드를 돌았다.셰플러는 11일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마지막 날 PGA 투어 전속 목사 브래드 페인을 임시 캐디로 기용했다.PGA 투어 데뷔 이후 셰플러의 백은 줄곧 테드 스콧이 맡아왔다. 메이저 4승을 포함한 17승을 모두 스콧과 함께 이뤄냈지만, 스콧이 3라운드 후 가족 응급상황으로 급히 루이지애나 집으로 향하면서 부재하게 됐다.셰플러는 평소 친분이 있던 페인에게 연락했고, 텍사스 댈러스에 거주하는 페인이 새벽 2시께 멤피스에 도착했다. 페인이 셰플러의 임시 캐디로 나선 것은
쾌적한 여름 라운드르 즐기고 싶다?…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주목
국내에 연일 폭염·열대야·국지성 폭우가 이어지자 쾌적한 여름 골프를 찾는 골퍼들이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 사츠마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사츠마는 해발 약 500m 고원 지대에 위치해 공기가 가볍고 바람이 선선하다. 오전부터 한낮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짧고 강한 스콜이 지면의 열기를 식혀주는 ‘자연 쿨링’ 효과가 매일같이 나타난다.라운드 후반까지도 땀에 절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곳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이러한 기후를 활용해 여름 전용 무제한 골프 상품을 운영한다. 한여름 시즌 하루 최대 45홀까지 라운드가 가능해 짧은 일정에 많은 홀을 소화하려는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타이틀리스트, GT1 3TOUR 페어웨이 우드 선봬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페어웨이 우드 GT1 3TOUR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T1 3TOUR는 이전 모델인 GT1 페어웨이 우드의 높은 론치 앵글과 안정적인 탄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적은 스핀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프트를 14.5도로 낮추고, 크라운 부분에 신소재로 제작한 ‘심리스 써모폼’을 장착해 무게중심을 매우 낮췄다. 이를 통해 높은 런치각과 뛰어난 관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핀을 효과적으로 줄여 최적화된 탄도로 볼 플라이트 컨트롤(비행 궤적 제어)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GT1 3TOUR는 현재 PGA 투어를 비롯한 세계 주요 프로 무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GT1 3TOUR 페어웨이 우드에 대한 자세
김홍택, 스크린골프 혼성대회 정상… 통산 16승
골프존은 지난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혼성대회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 2차 대회에서 김홍택이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스크린골프 GTOUR, W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8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코스는 당일 공개됐다.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한 가상 코스 '뉴욕 센트럴파크GC'로 도심 속 공원이라는 지형적 특성상 페어웨이가 좁은 구간이 많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됐다. 최종라운드에서만 버디 13개와 2개의 이글을 적어
김시우 "마지막 홀 2.5m 퍼트 실패"로 톱10 놓쳐…페덱스컵 41위로 상승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2차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하락한 공동 14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 벙커로 향하면서 2.5m 파 퍼트를 놓쳐 아쉽게 톱10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페덱스컵 순위를 46위에서 41위로 올리며 상위 50명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임성재는 3언더파 67타로 최종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올랐다. 4번 홀 6m 거리와 11번 홀 9m 거리에서
야구
'감히 오타니를 비판해?' 간이 배밖에 나온 로버츠 감독, 오타니 실수 2가지 공개 지적, 왜?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례적으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공개 비판했다. 팀의 간판 스타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오타니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로버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실책 두 가지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다.첫 번째는 6회말 2사 주자 도루 시도였다. 당시 2사 상황에서 프레디 프리먼이 타석에 있는 가운데, 오타니는 2루에서 3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포수에게 잡혔다. LA타임즈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그것은 그의 결정이었다. 좋은 야구 플레이가 아니었다"고 말했다.두 번째는 9회말, 만루 찬스에서 오타니가 스
'LG와 달라도 너무 다른 삼성' 이름값은 리그 최강… 성적은 8위, 이대로면 박진만 재계약 ‘빨간불’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불과 1년 전, 삼성 라이온즈는 후반기 대반격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LG 트윈스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기세 좋게 달렸다.그 기세는 올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였다. 외국인 에이스 후라도를 품고, FA 최원태와 4년 70억 원에 계약했다. 레예스(부상으로 가라비토 교체), 후라도, 원태인, 최태원으로 꾸린 선발진은 ‘리그 최강’ 평가를 받았다.타선도 화려했다. 구자욱, 르윈 디아즈, 박병호, 강민호, 김영웅… 이름값만 보면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 라인업이었다. 불펜진도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이 버티고 있었다. ‘우승 청사진’은 완벽했다.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후라
'복귀까지 1년 소요' 키움 주승우,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토미 존 수술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마무리 투수 주승우(25)가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키움은 "주승우가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수술 후 재활을 포함한 복귀까지는 약 1년이 걸릴 전망이다.주승우는 전날 두산과의 경기 9회 등판 중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11일 두 차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서울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22년 키움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주승우는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전 마무리로 활약해왔다. 올 시즌 42경기에서 2승 2패, 16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주승우는
KIA, 6위 부진으로 코칭스태프 개편...이동걸 투수코치 1군 승격
중간 순위 6위로 내려간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투수·배터리 코치진을 전면 개편했다.KIA는 11일 "이동걸 불펜 코치가 1군 메인 투수 코치로, 이정호 퓨처스 투수 코치가 1군 불펜 코치로 올라온다"며 "이해창 퓨처스 배터리 코치도 1군으로 승격된다"고 발표했다.반면 정재훈 투수 코치와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팀으로 강등됐다.
kt 안현민, 폰세 제치고 7월 MVP 선정...'7월 타율 2위·장타율·출루율 1위'
'젊은 거포' 안현민(22·kt wiz)이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KBO는 11일 "안현민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며 "kt 선수로는 2023년 8월 윌리암 쿠에바스 이후 약 2년 만이고, kt 야수로는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5년 1개월 만"이라고 발표했다.안현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35표 중 24표(68.6%), 팬 투표에서 44만7천304표 중 3만2천578표(7.3%)를 얻어 총점 37.93점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기자단 5표, 팬 투표 24만3천379표, 총점 34.35점)를 제치고 수상했다.안현민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441(68타수 30안타)로 2위, 장타율 0.706과 출루율 0.551로 각각 1위를 기록했
축구
손흥민 MLS 이적+황희찬 하락세…EPL서 한국인 선수 전멸 위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인 선수가 사라질 위기다. 손흥민이 10년간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하면서 해외파 최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집중하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여기에 유일하게 남은 EPL 한국인 선수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2021-2022시즌부터 울버햄프턴에서 뛴 황희찬은 지난 시즌 12골을 넣어 득점 랭킹 공동 15위에 올랐지만, 올 시즌 팀 내 입지가 크게 줄었다. 선발에서 교체 멤버로 밀린 황희찬은 발목 부상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다. 3월 복귀 후 EPL 11경기에서 4경기만 교
이태석, 우스트리아 빈 데뷔전 45분 출전...팀 내 최고 평점 7.0 기록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아우스트리아 프로축구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이태석은 11일 오스트리아 빈의 게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 AC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간 뛰었다.지난 2일 K리그1 포항을 떠나 빈과 2029년까지 4년 계약한 이태석의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전이자 유럽 첫 출전 경기였다.2002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현 경남FC)의 아들인 이태석은 '부자 국가대표'에 이어 대를 이어 유럽 무대를 밟은 선수가 됐다. 이을용 감독은 과거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활약했다.팀이 0-2로 패했지만 이태석은 왼쪽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축구 통계
'설상가상' 토트넘, 손흥민 이적·메디슨 부상...맨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 협상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이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로 맨시티의 사비뉴(21·브라질)를 점찍고 이적 협상에 나섰다.디애슬레틱은 11일 "토트넘이 최근 맨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구단과 접촉했다"며 "협상에서 약 5천만 유로(810억원)의 이적 패키지가 논의됐다"고 보도했다.맨시티는 5천만 유로를 훨씬 웃도는 금액을 요구하는 강경 입장이지만, 토트넘은 협상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비뉴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적 희망 선수를 억지로 붙잡지 않는다는 점이 토트넘에게 유리하다.손흥민 이적과 제임스 매디슨의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핵심 공격 자원을 잃은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지난
K리그2, 내년 17개 팀으로 확대...김해FC·용인FC·파주시민축구단 가입 승인
프로축구 K리그2가 내년 시즌부터 3개 팀이 추가돼 17개 팀 체제로 확대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김해FC 2008, 용인FC,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세 구단은 내년 1월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2026시즌 K리그2 참가가 확정된다. 현재 K리그2는 14개 팀이 활동 중이다.김해FC - 15년 만의 남부 신생팀김해는 현재 K3리그 3위를 기록하며 2024년 준공된 최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개막전에는 8677명이 몰려 K3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1월 재단법인을 설립하며 프로화를 본격화했고, 6월 회원 가입 신청 시 시의원 전원이 지지 서명을 했다. 김해
오현규, 시즌 첫 도움으로 분전...소속팀 헹크는 스탕다르에 1-2 패배
벨기에 헹크의 오현규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지만 팀의 개막 연속 무승행진은 계속됐다.오현규는 11일 벨기에 리에주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2025-2026 벨기에 프로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득점을 도왔다.전방 롱패스를 아로코다레가 페널티 아크에서 가슴으로 트래핑했는데, 공이 골대 정면으로 달려든 오현규 쪽으로 향했다. 오현규가 침착하게 왼발로 트래핑해 아로코다레에게 넘겨줬고, 아로코다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하단을 찔러 넣으며 오현규의 도움으로 기록됐다.지난달 28일 개막전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은 오현규는 개막 3경기 만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출
스포츠종합
'무릎 부상으로 에이스 이탈' 남자농구대표팀, 여준석·이정현 없이 괌과 8강 티켓 두고 승부
안준호 호가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핵심 선수 여준석(시애틀대)과 이정현(소노) 없이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전설' 달성에 도전한다.11일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주축인 여준석과 이정현은 무릎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부상 선수를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여준석은 8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쿼터 말 교체된 후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1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정현은 카타르전에서 31분을 뛰었지만 경기 후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바깥쪽 연골 손상이 확인됐다.두 핵심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도 한국은 이날 새벽 레바논전에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김민아 꺾고 LPBA 통산 9번째 우승...한 달 만에 또 트로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34·우리금융캐피탈)가 김민아(NH농협카드)를 제압하며 여자프로당구 LPBA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스롱은 10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3차 투어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민아를 세트스코어 4-1(11-3 2-11 11-5 11-1 11-6)로 물리쳤다.경기 시간 79분은 이번 시즌 김가영이 기록한 76분에 이어 LPBA 결승전 역대 최단 시간 2위에 해당한다.지난 시즌 무관으로 마친 스롱은 지난달 2차 투어 우승에 이어 한 달 만에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천만원을 획득해 누적 상금 3억6천282만원을 기록했다. 대회 규정에 따라 스롱 명의로 1천만원
'챌린저 시리즈 첫 도전 성공' 신지아, 크랜베리컵 여자 싱글 동매달
피겨 스케이팅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데뷔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신지아는 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5-2026 ISU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에서 총점 179.97점으로 3위에 올랐다.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4.57점, 예술점수 57.28점, 감점 4점을 받아 117.85점을 기록했고, 전날 쇼트 프로그램 62.12점과 합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우승은 이사보 레비토(미국·207.61점), 준우승은 소피아 사모델키나(카자흐스탄·203.15점)가 차지했다.신지아는 그랑프리 시리즈 진출에 앞서 한 단계 낮은 챌린저 시리즈를 시니어 첫 무대로 선택했다. 시니어 데뷔 시즌 프리 프로그램으로는 하차투리안의 발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10] 서핑에서 왜 ‘와이프아웃(wipeout)’이라고 말할까
서핑을 배우다 보면 누구나 경험한다. 파도에 휩쓸려 보드에서 떨어진다. 파도의 경사면을 타고 내려가던 순간, 중심이 흐트러지고, 보드와 몸이 분리되며, 거센 물살이 모든 방향에서 덮친다. 수도없이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서핑 타는 법을 익힌다. 서핑에선 이것을 ‘와이프아웃(wipeout)’이라 말한다. 이 단어는 원래 ‘완전히 지우다, 제거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wipe’는 ‘쓸다, 지우다’는 의미이며, ‘out’는 밖으로라는 뜻이다. 서핑에선 파도가 서퍼를 쓸어버리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한다. 본래 이 말은 1930~40년대 미국에서 속어로 전쟁·갱단·경찰 보고서에서 “적을 전멸시키다” 의미로 자주 사용했다. 일상 회화에
높이뛰기 우상혁, 종아리 통증으로 하일브론 대회 불참...부상 방지 차원
올 시즌 7전 7승 무패행진 중인 우상혁이 종아리 통증으로 독일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에 불참했다.우상혁은 10일 하일브론 대회 선수 소개에는 환한 표정으로 등장했지만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우상혁 측 관계자는 "경기 웜업 중 종아리 쪽에 불편함을 느껴 부상 방지를 위해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우상혁은 올 시즌 출전한 7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실내 시즌 3개 대회(체코 2m31, 슬로바키아 2m28,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2m31)와 실외 시즌 4개 대회(왓 그래비티 2m29, 구미 아시아선수권 2m29,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2m32,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m34)에서 연승을 이어갔다.모나코에서는 도쿄 세계선
엔터테인먼트
윤하, 2년 만의 단독 팬미팅 성료…팬 사랑 빛난 콘서트급 무대
가수 윤하가 2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11일 “윤하가 지난 9일과 1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25 윤하(YOUNHA) 홀릭스 9기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하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퍼포먼스 커버 무대로 오프닝부터 예상치 못한 깜짝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로 홀릭스(공식 팬덤명)의 소원성취에 나섰다. ‘홀릭스 차트 퀴즈’ 코너에서 윤하는 팬들의 신청곡을 퀴즈로 맞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변함없이 사랑받는 윤하의 명곡은 물론 다양한 커버곡 요청이 이어진 가운데, 윤하는 ‘편한가봐’, ‘파란
DAY6, 음악 여정 담은 비주얼 아트워크 추가 오픈…데뷔 10주년 프로젝트 ing
데뷔 10주년을 맞은 DAY6(데이식스)가 노래 히스토리를 담은 비주얼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DAY6(데이식스) 10th Anniversary Announcement : The DECADE of us'(텐스 애니버서리 어나운스먼트 : 더 데케이드 오브 어스) 영상을 게재하고 DAY6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해당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DAY6 공식 SNS 채널에 이들의 음악 서사를 표현한 비주얼 아트워크를 오픈 중이다. 10일 0시 10분에는 시아노타입 기법(청사진법)을 활용한 푸른빛 이미지의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비주얼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청춘을 주제로
BTS·임영웅·블랙핑크 등 격돌…8월 K-MUSIC 주인공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K-MUSIC을 빛낸 주역은 누구일까.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오는 24일까지 2025년 8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K-MUSIC(음원), ARTIST(아티스트), HOT CHOICE(인기상) 남·여, ROOKIE(신인상) 남·여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대중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후보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K-MUSIC 부문 후보에는 영탁의 '주시고'를 비롯해 정국(방탄소년단)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플레이브의 'Dash(대시)', 이찬원의 '하늘 여행', 진(방탄소년단)의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 임영웅의 '온기', 블랙핑크
르세라핌 ‘HOT’,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 돌파…‘올 3월 발매 후 약 5개월 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이 1억 11만 4548회 재생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총 13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를 가미한 팝 장르 곡으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3월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약 5개월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특히 ‘HOT’은 스포티파이가 지난 7월 21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글로
아이유, 9월 팬밋업 ‘Bye, Summer’ 개최…여름에게 보내는 선선한 인사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팬밋업 ‘Bye, Summer’ 개최를 예고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아이유는 청량한 분위기 속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설레는 마음을 자아낸다. 하늘빛 색감과 감성적인 폰트가 팬밋업 콘셉트와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더한다. ‘Bye, Summer’는 2023년 9월 팬콘서트 ‘I+UN1VER5E’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식 팬 행사다. 공연명은 지난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문화라이프
쿠팡, 에코백스 최신 로봇청소기 ‘디봇 T50 프로 옴니’ 여름 특별 할인…전용 세정제도 증정
쿠팡이 글로벌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 ‘디봇 T50 프로 옴니’를 대상으로 여름 시즌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 분야의 기술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에코백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디봇 T50 프로 옴니를 정가 79만9000원에서 12.5% 할인된 6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전용 세정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쿠팡안심케어 혜택 적용 시 최대 5년까지 무상보증이 가능하다. 에코백스 디봇 T50 프로 옴니는 올해 쿠팡 로봇청소기 카테고리 스테디셀러인 ‘T30S 프
하나금융, 장애인 폭염 극복 '행복 상자'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이들의 가족을 돕기 위해 폭염 대비 물품이 담긴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를 1111가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매년 여름을 노약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상자에는 쿨매트·쿨베개 세트와 원기 회복을 위한 즉석 조리 삼계탕이 포함됐다.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 장기화로 온열 질환에 취약한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를 마련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실천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하나금융그룹은 지역 소상공인과
농심, 토이트론과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 개발
농심은 국내 완구업체 토이트론과 너구리 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컵라면 전용 홀더 “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농심 관계자는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컵라면이 익는 동안 뚜껑이 열리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피규어 상단에 고리를 달아 키링으로 확장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며 "특히, 이번 제품은 너구리컵라면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되어 컵라면 뚜껑을 열고, 스프에서 피규어를 꺼내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품은 총 9 종의 캐릭터를 랜덤 투입해 운영되며, 전국 완구 판매점뿐 아니라 대형마트 편의점, 펜시
리센느, 데뷔 첫 단독 팬콘서트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그룹 리센느(RESCENE)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8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2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리센느의 단독 팬콘서트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는 리센느가 지난해 3월 데뷔한 후 약 1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팬콘서트로. 개최 소식이 공개됨과 동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Project 326’을 준비하는 회사원으로 변신한 리센느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리센느는 소속사를 통해 “팬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
쿠팡, 제주산 생갈치 ‘항공직송’ 한 달…어민·소비자 모두 웃었다
쿠팡이 제주에서 갓 잡은 생갈치와 옥돔을 다음날 새벽 전국 고객에게 배송하는 ‘항공직송’ 서비스가 도입 한 달 만에 현지 어민과 소비자 모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냉동 과정 없이 생물 상태를 유지한 제주 수산물을 전국에 새벽배송하는 것은 쿠팡이 처음이다.쿠팡은 지난달 1일부터 제주산 생갈치·옥돔을 항공편으로 전국 와우회원에게 월~토요일 새벽배송하고 있다.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제주 와우회원도 신선식품 풀필먼트센터를 통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항공직송은 오전 6시 전후 경매장에서 수산물업체가 낙찰받은 생물을 세척·손질·포장 후 오후 항공편으로 김
마니아TV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