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입장 티켓은 작년과 동일하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며, 밴티지 멤버십 등급과 구매 시기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은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관람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입된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패키지’는 파인비치 코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 마련된다. 최적의 관람 환경 및 식음 서비스, 라운지 주차장 패스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구매자는 18번 홀 그린 옆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최고급 케이터링과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VIP 전용 주차 패스, BMW의 럭셔리 차량을 활용한 쇼퍼 서비스 등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이사는 “올해 대회는 개최지의 특성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키지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갤러리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를 최고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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