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는 13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KLPGA 빌딩에서 '놀부·화미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 총상금은 12억원이다. 이에 올 시즌 KLPGA 투어는 31개 대회, 총상금 343억원 규모가 됐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시즌이 펼쳐지게 됐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KLPGA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5시즌 새롭게 합류한 놀부·화미 여자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놀부는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화미는 약 10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식자재 제품의 생산 및 수입을 통해 성장해 온 식자재 대표 브랜드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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