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체육부대는 14일 상무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한 삼성 황동재를 비롯해 같은 팀 양도근, 한화 김기중·이상혁이 합격했다. SSG 최현석·박성빈, NC 김민규·김세훈도 포함됐다.
합격 선수들은 12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1년 6개월간 상무 선수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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