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는 16일 창원 한화전을 앞두고 박세혁과 투수 김태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최성영과 조민석은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30일 1군에서 빠진 박세혁은 78일 만의 복귀다. 이호준 감독은 주전 포수 김형준이 최근 더위와 체력 문제로 어지럼증을 호소하자 박세혁을 긴급 소환했다.
한화는 전날 4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김기중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황준서가 17일 1군 등록 예정이다.
롯데는 김태현을 빼고 박진형을 1군에 올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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