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은 디아즈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5-3으로 꺾었다.
삼성은 이 승리로 시즌 성적 61승 2무 60패를 기록, 5위로 도약했다. 반면 6연승에 제동이 걸린 한화는 70승 3무 49패로 2위에 머물렀다.
삼성 마운드는 초반 흔들렸다. 선발 이승현이 3이닝 3실점으로 물러났지만, 뒤이어 나온 양창섭이 2이닝 무실점으로 흐름을 끊으며 승리 투수가 됐다. 마지막은 마무리 김재윤이 책임졌다. 그는 9회말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매조지하며 삼성의 승리를 지켰다.
삼성은 디아즈의 방망이를 앞세워 치열한 중위권 경쟁에서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의 선발 투수 황준서는 2이닝 5실점으로 일찍 무너졌다. 타선에서도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