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는 9월 23일 롯데-NC전과 25일 롯데-LG전이 부산 사직구장 대신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지난해 울산에서 6경기 예정 중 4경기만 소화했고, 2023년엔 6경기를 모두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1경기도 배정하지 않아 울산 팬들 불만이 컸다.
롯데는 "연고 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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