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1일 "카디네스가 지난달 14일 인천 SSG전에서 주루 중 상대 송구에 왼쪽 새끼손가락을 맞아 미세 골절이 확인됐다"며 "3주간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최하위가 사실상 확정된 키움은 정규시즌 17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카디네스가 재활을 마치고 복귀할 시점이면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다.
키움은 카디네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할 예정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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