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5일 LG전에서 파울볼에 오른발 엄지발가락을 다친 후 정확히 한 달 만의 컴백이다.
김재환은 올시즌 92경기 출전해 타율 0.239, 11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7월 타율 0.197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2군 재활 기간 중 타격감 상승세를 보였다.
두산은 김재환과 함께 확장 엔트리를 활용해 김민규, 여동건, 이교훈, 전다민을 동반 승격시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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