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41553350406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1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대만에 2-3으로 졌다.
한국은 2회 김건휘(충암고)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2-2 상황이던 7회초 2사 2루에서 대만 장딩이가 중전 안타를 쳤고,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를 오재원(유신고)이 정확히 송구해 이희성(원주고)이 태그했다.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대만과 파나마를 이겼지만 미국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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