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13일 창원 NC전에서 3회초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양의지는 대타 김재환과 교체됐다.
양의지는 13일까지 타율 0.338로 이 부문 선두를 달렸다. 2위는 타율 0.330의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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