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엠블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41133200445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부산은행은 지난 7월 '네이밍 시민 공모전'을 열어 팀명 변경을 검토했으나, 구단 및 여성 감독 최초 우승이라는 역사와 팬들의 애정을 반영해 'BNK썸'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삼각형 정상에 농구공을 배치한 새 엠블럼을 공개했다. 삼각형은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 중심 농구단을, 농구공은 우승팀의 위상을 상징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