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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투어 "타이거 우즈 오면 준비 끝"...올해 말 50번째 생일 맞아 출전 자격 얻어

2025-10-30 13:43:57

타이거 우즈. 사진[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사진[AP=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PGA 챔피언스투어가 타이거 우즈의 50세 생일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브레이디 회장은 "우즈가 50세가 되는 것에 대비해 지난 1년간 준비해왔다"며 "언제든 대회에 나오면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골프채널에 말했다.

1975년 12월 30일생인 우즈는 올해 말 만 50세가 되어 2026시즌부터 만 50세 이상 선수들의 무대인 챔피언스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아 복귀 시기는 불투명하다. 우즈의 마지막 공식 대회는 지난해 7월 디오픈이다.

ESPN은 "챔피언스투어는 3라운드로 진행되고 카트 이용이 가능하다"며 우즈의 참가 가능성을 설명했다. 한편, 12월 4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스피스 등이 초청됐으나, 우즈는 불참할 예정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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