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감독(오른쪽)이 사사키 로키로부터 공을 건네받고 있다.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31035010787891b55a0d5621122710579.jpg&nmt=19)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시범경기 개막 후 열흘간 집계된 로봇 심판 판정 보조 시스템의 챌린지 성공률이 리그 평균 51.3%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당 평균 2.3회의 챌린지가 발생한 가운데 구단별 적응력 차이는 극명하게 갈렸다.
가장 높은 성공률을 보인 팀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69.2%에 달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6.7%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다저스는 단 21.4%의 성공률에 그치며 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3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력을 총동원해 기계의 판정 기준과 선수들의 감각 차이를 좁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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