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명의 출전 선수들은 촬영을 위해 개막 이틀 전인 30일 오후(현지 시각 기준),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 경기장에 모여 ‘SWC2025’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프로필 사진과 출전 소감 및 각오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해 챔피언인 KELIANBAO부터 2회 우승자 LEST, 본선에서 두 차례 1위한 RAIGEKI 등 글로벌 무대에서 수 차례 교류해온 선수들은 물론, P4FFIX, RAXXAZ 등 월드 파이널은 처음인 선수들까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 나갔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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