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프리랜드는 스포츠넷LA와의 인터뷰에서 "분명 스프링캠프 기록을 보고 내가 형편없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눈에는, 내가 보완하려던 것들을 해냈고 특정 목표들도 달성했기에 이번 스프링캠프 과정에 만족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내 기준에는 미치지 못했기에 그런 의미에서는 만족하지 않지만, 그 안에도 좋은 부분들이 있다. 단순히 타율만 보고 '오, 최악의 봄이었네'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혜성은 WBC 출전 전까지 시범경기 5게임에서 13타수 9안타, OPS 1.154,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다저스 라인업에 복귀한 후에도 김혜성은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으며 도루 3개를 추가했다.
프리랜드는 11개의 볼넷을 골라내며 낮은 타율을 어느 정도 상쇄했다. 그러나 다저스가 캠프를 마칠 때까지 그가 기록한 삼진 개수는 11개로, 김혜성의 8개보다 많았다.
한편, 김혜성은 마이너행 결정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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