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사진[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226180586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포함됐지만, 8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경기 9골 3도움의 활약에도 시즌 전체 기준으로 선정되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
![2025 MLS 베스트11.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227360069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메시는 29골 19도움으로 MLS 골든 부트를 수상했고, 리그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49개)에 하나가 모자란 활약을 펼쳤다. MLS는 "뛰어난 성적과 리더십으로 MVP 2년 연속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LAFC 공격수 부앙가는 3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는 31경기 24골 9도움을 기록하며 MLS 최초로 3시즌 연속 20+ 골을 달성했다.
![손흥민(뒤쪽)과 골 세리머니 하는 LAFC 드니 부앙가. 사진[Kiyoshi Mio-Imagn Images=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227100983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MLS는 "부앙가가 리그 최고 이적료로 합류한 손흥민과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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