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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한국MS, '신더시티' 개발 협력 MOU

2025-11-06 13:39:00

왼쪽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마승재 영업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종희  기술영업 매니저, Azure 정원찬 GTM 매니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안재훈 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민주홍 게이밍 사업 부문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 겸 엔씨소프트 CDA(Chief Development Advisor, 부사장), 엔씨소프트 최원종 IP얼라이언스실장(상무), 엔씨소프트 소인섭 IP사업개발센터장(상무), 빅파이어 게임즈 황성진 신더시티 PD(상무).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왼쪽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마승재 영업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종희 기술영업 매니저, Azure 정원찬 GTM 매니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안재훈 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민주홍 게이밍 사업 부문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 겸 엔씨소프트 CDA(Chief Development Advisor, 부사장), 엔씨소프트 최원종 IP얼라이언스실장(상무), 엔씨소프트 소인섭 IP사업개발센터장(상무), 빅파이어 게임즈 황성진 신더시티 PD(상무).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2026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게임 '신더시티'(개발 빅파이어 게임즈)의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개발 과정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와 '애저 오픈AI' 기술 도입,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한 공동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에서 협력한다. 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빅파이어 게임즈 개발팀과의 기술 교류, 프리뷰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기술 협력에 나선다.

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안정성과 확장성을 부여하는 파트너"라며 "애저와 코파일럿 스튜디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더시티를 글로벌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글로벌 게임 리더로, 이번 협업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게임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파트너로서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도약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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