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 허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81800180528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결장했던 허훈은 "오늘 몸을 풀면서 경기 출전을 결정했다"며 "원래 다음 주 홈 개막전 복귀가 목표였는데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1쿼터 중반 교체 투입된 허훈은 즉시 카굴랑안의 공을 스틸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아직 몸 상태는 10점 만점에 2.5점 정도"라며 "보여드릴 게 많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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