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 사진[연합뉴스] 김나리(수원시청)가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3관왕 도전을 이어간다.
김나리는 8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이은지(세종시청)를 2-0(7-5 6-3)으로 꺾었다.
이서아. 사진[연합뉴스]
이미 여자 복식(김다빈과 조)과 혼합 복식(권순우와 조)에서 우승한 김나리는 9일 결승에서 18살 연하 이서아(춘천 봉의고)와 맞붙는다. 남자 단식 결승은 홍성찬(국군체육부대)과 신우빈(경산시청)의 대결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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