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를 바로 보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91102210580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백승호는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전반 5분 만에 교체되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백승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91103370264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미 황인범이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백승호마저 이탈할 경우, 원두재, 카스트로프, 김진규, 권혁규 4명만이 중원에 남게 된다.
한편, A매치 소집된 엄지성과 배준호는 각각 스완지시티와 스토크시티 소속팀 경기에 출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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