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담에는 게임 'P의 거짓'을 제작한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의 개발진인 최지원, 이상균, 진승호 디렉터와 권병수 내러티브 디렉터가 참여했으며, 이종범 작가가 모더레이터(대담 진행자)로 함께했다.
개발진은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P의 거짓'을 비롯해, 게임 내러티브에 대한 각자의 철학과 생각을 나눴다.
한편, 'P의 거짓'의 프리퀄 내용을 담은 DLC(다운로드 콘텐츠) 'P의 거짓: 서곡'은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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