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연 부스에서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캠페인에서는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하여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적에 맞서는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시연자에게는 신더시티의 BI(Brand Identity)가 각인된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14일 시연 부스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려 상시 만석으로, 18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

현장에 설치된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에서는 새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파괴된 도시의 모습과 변이된 크리처 등을 포함한 적대 세력들,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4명의 영웅을 공개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영웅 '엔젤'도 첫 공개했다.
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수많은 이용자가 내러티브에 몰입하고 긴장감 넘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첫 번째 오픈월드 슈터 게임으로서 AAA급 내러티브와 대규모 협력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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