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보딩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캠페인 기획 등을 담당하며 VTC 인테콤은 ▲베트남 현지 서비스 규제 준수 ▲번역 및 콘텐츠 현지화를 맡을 예정이다.
VTC 인테콤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 멀티미디어 그룹 VTC의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과 이스포츠, 전자 결제 플랫폼 사업을 아우르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자회사 VTC 게임을 통해 베트남 정부 기관의 감독 아래 현지 게임 퍼블리싱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베트남 최대 콘텐츠 기업인 VTC 인테콤과의 협력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며 "크로쓰가 대규모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층을 보유한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되며 더욱 큰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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