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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12골 폭발' 하남시청, 충남도청에 38-24 승리...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

2025-11-20 19:04:01

15일 상무와 개막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하남시청 김재순(왼쪽). 사진[연합뉴스]
15일 상무와 개막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하남시청 김재순(왼쪽). 사진[연합뉴스]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

하남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충남도청을 38-24로 대파했다.

김재순이 12골을 쏟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병주도 7골을 보태며 활발한 득점을 펼쳤다. 골키퍼 박재용은 방어율 47.2%(17/36)로 골문을 지켰다.
하남시청은 15일 시즌 개막전에서 상무를 24-2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충남도청은 이세빈이 5골로 분전했으나 개막 2연패에 머물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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