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콜 파머.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21715490804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2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파머는 19일 밤(현지시간) 자택에서 문에 발가락이 부딪혀 골절됐다. 1주일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2개월 쉬었던 파머는 이번 주 1군 훈련 재개를 앞뒀으나, 주로 사용하는 왼발 새끼발가락 골절로 그라운드 복귀가 미뤄졌다.
![콜 파머. 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21716280990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번리전 출전은 어렵고, 바르셀로나·아스널전도 불가능할 것"이라며 "집에서 발가락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다음 주 안 복귀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밤에 여러 번 깨어나 온몸을 부딪친다. 흔한 일"이라고 선수를 감쌌다.
2023년 9월 맨시티에서 이적한 파머는 2023-2024시즌 EPL 34경기에서 22골 11도움으로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2024-2025시즌에도 37경기 15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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