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메시는 1골 3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전반 19분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린 뒤 후반에 어시스트 3개를 추가했다. 실베티, 타데오 아옌데 2경기가 연달아 득점했다.
플레이오프 최다 공격포인트도 신기록을 세웠다. 1라운드 5골 3도움에 이어 준결승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메시는 이 경기 전까지 895골 40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으며, 이날로 896골 404어시스트로 늘렸다.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뉴욕시티 FC의 경기 승자와 12월 1일 콘퍼런스 결승을 치러 MLS컵 결승 진출을 가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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