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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3도움' 메시의 원맨쇼, 4-0 신시내티 완파...통산 1,300 공격포인트 달성

2025-11-24 12:47:38

패스 찔러주는 메시 / 사진=연합뉴스
패스 찔러주는 메시 / 사진=연합뉴스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워 FC신시내티를 4-0으로 완파하고 MLS컵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24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메시는 1골 3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전반 19분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린 뒤 후반에 어시스트 3개를 추가했다. 실베티, 타데오 아옌데 2경기가 연달아 득점했다.
메시는 이날 공격포인트 4개를 올려 통산 1,300개를 달성했다.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플레이오프 최다 공격포인트도 신기록을 세웠다. 1라운드 5골 3도움에 이어 준결승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메시는 이 경기 전까지 895골 40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으며, 이날로 896골 404어시스트로 늘렸다.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뉴욕시티 FC의 경기 승자와 12월 1일 콘퍼런스 결승을 치러 MLS컵 결승 진출을 가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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