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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구 시우바 아들, 첼시와 첫 프로 계약 체결...U-13부터 유스 거쳐 성장

2025-12-02 16:10:00

첼시와 프로 계약에 성공한 이사구 시우바. 사진[연합뉴스]
첼시와 프로 계약에 성공한 이사구 시우바.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대표팀 출신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41)의 아들 이사구 시우바(17)가 첼시와 프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첼시는 2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유스 출신 수비수 이사구 시우바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단은 그가 왼쪽 풀백과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사구 시우바는 2020년 아버지의 첼시 입단과 함께 아카데미에 합류해 U-13부터 훈련받았다. 2024년 5월 치아구 시우바가 플루미넨시로 떠난 뒤에도 잔류해 U-17, U-18 무대를 거치며 아버지가 4시즌 활약했던 구단과 프로 계약에 성공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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