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4112327052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조재호는 박명규와의 경기에서 선공을 허용해 뒤처졌으나, 뱅크샷을 앞세워 3-2로 뒤집었다. 김준태도 같은 팀 응우옌프엉린에게 1점을 먼저 내주고 2-1 역전극을 연출했다. 개인 대회에서 두 선수의 직접 대결은 이번이 최초다. 지난 8월 단체전에서는 김준태가 15-11로 앞선 전적이 있다.
![조재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41125250075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LPBA 16강에서는 스롱 피아비가 풀세트 끝에 8강에 올랐고, 김민아·김보미도 역전승으로 합류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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