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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남자하키, 이집트 6-3 격파...월드컵 대회 첫 승 신고
2025-12-05 1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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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전 승리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17-24위전에서 이집트를 6-3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1무 2패로 순위결정전에 밀렸던 한국은 이민혁(한국체대)이 4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송정섭, 박서원(이상 한국체대)도 1골씩 보탰다.
한국은 6일 방글라데시와 17-20위 순위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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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3천만 달러 계약에 일본이 '발칵', 왜?...팬들 "토론토 후회할 것" vs "KBO 세네"
코디 폰세의 3년 3천만 달러 계약이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일본 매체들은 3일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거액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KBO리그 수준을 분석하는 등 부산을 떨고 있다. 한 매체는 NPB(일본 프로야구)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한 선수가 KBO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그 성적을 바탕으로 MLB에서 고액 계약을 따내는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폰세는 NPB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뒤 KBO리그에 왔다.일본 팬들도 대체로 KBO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 MLB에서 바로 통할지는 의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O가 일본보다 수준이 낮아 좋은 성적을 내기가 쉽지만, 실제 신뢰성은 KBO 출신 선수들의 MLB 성적에 달려 있다는
김재환이 잘못했다고? 규정 내 권리 행사일 뿐인데...팬 눈치 보며 권리 포기하면 FA 제도 의미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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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더욱 달콤하고 향기롭게 컴백!
'핵폭탄급 계약?' 플렉센, 두산과 1년 계약 루머 확산...2026시즌 뛴 후 또 빅리그행 노리나, KBO서 롱런할 수도
크리스 플렉센(31)이 두산 베어스로 복귀한다고?플렉센이 두산과 1년 계약했다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플렉센은 올해 빅리그에서 '미스터 제로'로 반짝 활약했지만, 급격한 기복 끝에 방출됐다. 두산 복귀가 사실이라면, 이는 플렉센이 두산에서 1년 재정비한 후 다시 빅리그 복귀를 노리던가, 아니면 두산에서의 롱런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플렉센은 2025시즌 21경기(선발 1)에 나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5월 메이저리그 콜업 이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불펜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발 복귀 기회를 잡은 뒤부터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고, 7월 이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82로 무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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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이버 들고 나선 셰플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부터 선두…3연패 청신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타이거 우즈 주최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5일(한국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악샤이 바티아, J.J.스펀, 윈덤 클라크(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나란히 1위다. 셰플러는 전반 2~3번 홀과 6~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네 타를 줄였다. 후반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선두로 도약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아이언샷이 그린을 넘어가며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이 대회와 인연이 깊은 셰플러다. 최근 4년간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했다. 22021~2022년 토르 호블란(노르웨이)에게
캘러웨이 어패럴, 연말 위한 프리미엄 선물 컬렉션 선봬
캘러웨이 어패럴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홀리데이 선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겨울 시즌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니트웨어부터 필드와 일상 어디서나 실용적인 액세서리까지, 선물로 추천할 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 담았다.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해 주는 방풍 니트 시리즈이다. 여성을 위한 패턴 방풍 풀오버는 부클 소재로 패턴을 은은하게 표현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풍 사양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남성용 포인트 배색 방풍 풀오버는 울 100%의 고급 원사를 사용한 두터운 니트다. 이번 겨울 시즌 제품 중 가장 높은 보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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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런'? "오해다!" 이진영 전 삼성 코치 입 열었다..."원정 때면 항상 상대 투수가 1, 2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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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베테랑' SSG 노경은,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프로야구 SSG 랜더스 불펜 투수 노경은(41)이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노경은이 성실한 태도와 모범적 품행으로 팀과 팬들의 신뢰를 받아왔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2001년 제정된 페어플레이상은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수여된다.노경은은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73세' 론 워싱턴 전 감독 현업 복귀, 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내야 코치로 합류
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론 워싱턴(73)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야 코치직을 수락했다.워싱턴은 5일(한국시간) AP통신에 "샌프란시스코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991년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7~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으로 월드시리즈에 두 차례 진출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에인절스를 지휘했다.워싱턴은 지난 6월 호흡 곤란으로 병가를 낸 뒤 심장 수술을 받았다. 회복 후 복귀를 희망했으나 에인절스가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샌프란시스코행을 택했다.샌프란시스코는 지난 10월 대학 지도자 출신 토니 바이텔로(46)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MLB에서 프로 경력 없는 대학 감독
최형우에 1+1년 고수하던 KIA, 조상우 협상은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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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승 합작' 원투펀치 떠났다…한화, 신규 외인에 내년 운명 건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나란히 MLB 입성을 확정했다. 올해 선발로 33승을 합작하며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두 투수의 동반 이탈로 한화 마운드에 큰 공백이 생겼다. 폰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3000만 달러(약 44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난달 30일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출국한 뒤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와이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6시즌 260만 달러 보장에 2027시즌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 임박했다. 올해 MVP 폰세는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4관왕에 올랐다. 와이스도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리그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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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시즌 5호골+이한범 도움' 미트윌란, 덴마크컵 8강 1차전서 노르셸란에 5-1 대승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한국 국가대표 듀오의 활약으로 덴마크컵 대승을 거뒀다.미트윌란은 5일 홈구장 MCH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을 5-1로 제압했다. 조규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졌다. 전반 41분 파울리뉴의 왼쪽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시즌 누적 5골(리그 3골·컵 2골)을 기록했다.이한범은 전반 34분 헤딩으로 연결한 공을 브루마두가 마무리하며 선제골 도움을 올렸다. 이후 7분 만에 브루마두 추가골과 조규성 득점이 터지며 3-0을 만들었다. 브루마두는 후반에도 득점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예측할 수 없다' 홍명보, 한국 포트2 배정…캐나다 만나면 최상, 브라질+이탈리아면 최악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내일 새벽 결정된다.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조 추첨식이 열린다. 본선 확정 42개국 사령탑이 총출동하며, 나머지 6개국은 내년 3월 유럽(4개국)·대륙 간(2개국)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FIFA 랭킹 22위 한국은 일본·이란·호주와 함께 포트2에 배정됐다. 크로아티아·모로코·콜롬비아 등 포트2 강팀과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게 됐다. 그러나 포트3에 노르웨이·이집트·알제리 등이 있고,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4팀이 포함된 포트4에서 강팀을 만날 가능성도 있어 안심할 수 없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포트1 캐나다, 포트3 스코틀랜드, 포트4 퀴라소·아이티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4] 북한 축구에서 ‘플레이메이커’를 왜 ‘조률형 중간방어수’라고 말할까
축구에서 ‘플레이메이커(playmaker)’는 전반적인 경기 조율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간혹 일본식 영어로 ‘게임메이커(gamemaker)’이라고도 말하는데 같은 의미이다. (본 코너 12회 ‘플레이메이커와 게임메이커는 어떻게 다른가’ 참조)플레이메이커는 ‘play(경기·플레이)’와 ‘maker(만드는 사람)’의 합성어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플레이를 만든다(make plays)”는 동사구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된 말이다. 기계 설계자나 음악가가 아니라, “결정적 플레이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영어권에서 19세기 후반부터 이 말을 쓰기 시작했다. 연극에선 극의 흐름을 만드는 사람, 축구에선 공격을 설계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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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미뤄졌다.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부천FC-수원FC전이 취소돼 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부천에는 경기 두 시간여 전부터 올겨울 첫눈이 내리기 시작해 그라운드가 순식간에 뒤덮였다.당초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차전 일정은 5일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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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와 창단 첫 결승에 오른 광주FC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 정상을 다툰다.전북은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2관왕) 달성을 노린다. 역대 5회 우승(2000, 2003, 2005, 2020, 2022년)을 기록 중인 전북이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6회 우승의 포항 스틸러스와 공동 최다 타이를 이룬다. 다만 거스 포옛 감독이 준결승 판정 항의로 퇴장당해 결승전 벤치 지휘가 불가능한 점은 악재다.광주는 지난해 4강 탈락을 딛고 처음 결승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파이널A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41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다만 40득점에 그쳐 64골을 넣은 전북에 비해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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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성공률 1위' 하나은행 이이지마, 여자농구 1라운드 MVP...아시아 쿼터 첫 수상
부천 하나은행의 일본인 선수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MVP에 올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2025-2026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로 이이지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총 73표 중 67표를 얻어 6표의 강이슬(청주 KB)을 압도했다.이이지마는 1라운드 5경기 평균 19.2점, 7.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 32개 중 14개를 성공시켜 성공률 43.8%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활약에 힘입어 KB와 공동 선두(4승 1패)를 달리고 있다.1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인천 신한은행 신이슬이 통산 세 번째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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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김은지,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 나란히 4강 진출...오유진은 전년 우승자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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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1위 잡았다! 가스공사, 선두 LG 연승 행진 4경기서 중단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위 창원 LG의 연승을 끊었다.한국가스공사는 4일 창원체육관 원정에서 LG를 66-64로 제압했다. 5승 12패로 최하위지만 9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1승 차로 좁혔다. LG는 선두(12승 5패)를 유지했으나 연승이 4경기에서 멈췄다.50-58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LG는 아셈 마레이와 유기상 활약으로 2분여를 남기고 64-66까지 추격했다. 마레이가 15초를 앞두고 자유투 2개를 얻어내 동점 기회를 잡았으나 두 개 모두 실패했다. 직후 닉 퍼킨스가 수비 리바운드를 확보하며 한국가스공사 승리가 확정됐다.샘조세프 벨란겔(18점)과 신승민(14점)이 승리를 이끌었다.부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KCC를 77-72로
SK, 하남시청 꺾고 H리그 1라운드 5전 전승...단독 선두 질주
핸드볼 H리그 남자부 SK 호크스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다.SK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하남시청을 29-23으로 제압하며 5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박광순, 장동현, 프란시스코 실바가 각 4골씩 공격을 이끌었고, 브루노 리마 골키퍼가 방어율 36.4%로 골문을 지켰다.이번 시즌 하남시청에서 SK로 이적한 박광순은 친정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반대로 SK에서 하남시청으로 옮긴 이현식도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개막 2연승 후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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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유닛 무대 첫 주자 moon 기대…‘뮤직뱅크’ 출연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첫 유닛이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5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moon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드트랙 'Cameo Love' 퍼포먼스를 선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유닛이다. 이들은 'Cameo Love'를 통해 특별한 짝사랑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특히 질주하는 듯한 비트 위에 상반된 느낌을 가진 톱라인 멜로디가 'Cameo Love'의 감상 포인트다.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유닛 무대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전망.
베이비몬스터,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 6일 공개…압도적인 스케일 예고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수록곡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가 오는 6일 0시 전격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WE GO UP] ‘PSYCHO’ PERFORMANCE VIDEO SPOILER'를 게재했다. 당당함이 깃든 실루엣으로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미지다.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YG표 고퀄리티 콘텐츠의 탄생이 기대된다. 'PSYCHO'의 미스터리한 무드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레드 톤의 세트 위 터지는 불꽃, 뮤직비디오 속 착장과 입술 오브제까지 재현돼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콘셉추얼한 변신을 극대화한 연출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첫 EP 타이틀 ‘룩앳미’ 포스터 공개…‘갓벽’ 비주얼 자랑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새 타이틀 'LOOK AT ME'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EP 'ALLDAY PROJECT'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처피 뱅과 단발로 시크함을 강조한 애니부터, 전매특허 장발을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한 타잔까지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베일리와 영서, 쿨한 우찬까지 다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6월 데뷔곡 데뷔곡 'FAMOU
아이브 이서, 7일 '인기가요' MC 마침표…1년 7개월 여정 유종의 미
아이브(IVE)의 이서가 '인기가요' MC를 졸업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이서가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SBS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물러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서의 지난 1년 7개월은 '성장' 그 자체였다. 지난해 4월 '인기가요'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MC에 도전한 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일요일 오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매주 주어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콩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동료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서는 'K팝 챌린지 자판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컴백한 아티스트들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습득해 선보이며 탄탄한
아일릿 ‘NOT CUTE ANYMORE’,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美 1위·글로벌 2위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으로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일 스포티파이 공식 SNS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11월 28~30일 집계 기준 ‘톱 송 데뷔(Top Song Debut)’ 차트에서 미국 1위,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NOT CUTE ANYMORE’는 지난달 27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첫 진입한 이래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반향을 일으키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한층 성숙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담은 아일릿의 음악적 변신이 인기 요인으로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국내 ES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최종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해 ESG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4년간 52개사 투자, 후속투자 7배 끌어내2022년 시작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만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미래에셋,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TIGER ETF의 이번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등 총 3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뉴비트, 내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데뷔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울시, '모닝옐로우' 2026년 서울색 발표...무탈한 일상 활력 표현
2일 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올해의 서울색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 스카이코랄, 2025년 그린오로라를 각각 선정했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 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 해에서 추출한 색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시가 작년 사회·기후·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잦은 비와 가을장마 등 이상 기후, 디지털 홍수 피로감, 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시민들은 '무탈한 일상'과 '내면의 안정'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필사·뜨개질·산책 등 자기돌봄형 취미가 확산하는 등 시민들은 스스
KT 차기 CEO, ‘보안 사고 전력’ 논란…“무결점 보안이 첫 기준 돼야”
잇따른 해킹과 시스템 장애로 기업의 보안 역량이 곧 신뢰와 직결되는 가운데,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둘러싸고 보안 리스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통신·IT 업계에서는 과거 대규모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센터 사고를 겪은 인물들이 후보군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KT에는 보안 사고 전력이 없는 인물이 올라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 안팎에서는 “보안 사고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인식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과거 대형 사고를 경험한 인사가 KT 수장을 맡을 경우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현 김영섭 대표의 과거·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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