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원정에서 거둔 승리로 12승 1무 승점 37을 기록, 2위 라이프치히(승점 29)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풀타임은 지난달 레버쿠젠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진을 이뤘고, 후반 막판에는 교체 투입된 이토 히로키와 호흡을 맞췄다.
케인은 리그 15~17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17골)를 질주 중이다.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볼프스부르크 원정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2분 교체됐다. 팀은 1-3으로 패해 12위(승점 15)에 머물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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