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16라운드 원정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36으로 늘린 PSG는 랑스(34점)를 제치고 일단 선두에 올랐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음바예·하무스와 삼각편대를 이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5경기 연속 선발이다. 슈팅 3회, 키패스 3회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반 39분 음바예 도움으로 은장투가 추가골을 넣었지만 전반 42분 데밍게에게 만회골을 허용해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8분 두에가 역습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뜨렸고, 후반 36분 치타이쉬빌리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켜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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