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구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이강인(오른쪽).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01333420304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PSG는 19일 부상자 현황을 전하며 "이강인이 플라멩구전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18일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플라멩구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한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35분 만에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됐다.
한편 PSG는 승부차기 선방으로 우승을 이끈 골키퍼 사포노프가 왼손 골절로 3~4주 뒤 추가 경과보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공격수 바르콜라도 근육 피로로 치료 중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