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우보이스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NFL 경기 모습.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01340450942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포브스가 20일 발표한 2025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서 댈러스는 130억 달러(약 19조2000억원)로 정상을 지켰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1위다. 지난해 101억 달러에서 1년 만에 29억 달러(약 4조2000억원)가 상승했다.
![NBA 골든스테이트와 미네소타의 경기 모습.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01341470986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공동 10위까지 11개 팀 중 NFL이 7개, NBA 3개, MLB 1개를 차지했다. MLB 최고 순위는 뉴욕 양키스(82억 달러·공동 10위)다. 미국 외 팀 중에서는 레알 마드리드(67억5000만 달러)가 20위로 축구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4대 종목 외에는 F1 페라리(65억 달러)가 공동 26위로 가장 높았다.
상위 50위 종목별 분포는 NFL 30개, NBA 12개, 축구 4개, 야구·F1 각 2개다. 종목별 평균 가치는 NFL 71억 달러, NBA 54억 달러, 유럽 축구 31억 달러, MLB 26억 달러 순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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