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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종료 17초 전 결승골로 SK 28-27 제압…핸드볼 H리그 개막전 설욕

2025-12-21 11:27:21

20일 SK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두산 이성민
20일 SK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두산 이성민
두산이 SK 호크스를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20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28-27로 승리하며 시즌 맞대결 1승 1패를 만들었다.

이성민 7골, 김연빈 5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종료 2분 20초 전 김태웅이 동점골을 넣었고, 종료 17초 전 김연빈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SK는 마지막 공격에서 박시우 슛이 골키퍼 김신학에게 막혔다.

SK(7승 2패)는 2위, 두산(3승 1무 5패)은 4위를 유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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