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11256000579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1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EPL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은 브렌트퍼드에 0-2로 무너졌다. 시즌 개막 후 17경기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울버햄프턴(2무 15패·승점 2)은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브렌트퍼드는 3경기 만에 승리하며 12위로 도약했다.
황희찬은 라르센과 투톱을 이루며 2경기 연속 선발로 89분간 활약했다. 전반 22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어 올페에게 연결했고, 후반 10분에는 헤더를 시도했으나 두 차례 모두 상대 골키퍼의 호수비에 막혔다.
!['OUR CLUB'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는 울버햄프턴 홈팬들.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11259310598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울버햄프턴 서포터들은 팀 창단 연도(1877년)에 맞춰 전반 18분과 후반 33분 'OUR CLUB' 손팻말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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