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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풀타임''버밍엄, 퇴장+백패스 실수로 셰필드에 0-3 완패…4경기 연속 무승

2025-12-21 14:25:00

버밍엄의 백승호. 사진[연합뉴스]
버밍엄의 백승호. 사진[연합뉴스]
백승호 소속 버밍엄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4경기 연속 승리 없이 침체에 빠졌다.

버밍엄은 21일(한국시간) 브래몰 레인 원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무너졌다. 전반 5분 빈던의 헤더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 18분 도일이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며 10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전반 28분 백패스 실수로 하메르에게, 후반 6분 뱀퍼드에게 연속 실점하며 대패했다.

풀타임 출전한 백승호는 키패스 1개에 그쳤다. 버밍엄(승점 29)은 14위, 셰필드(승점 26)는 18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스토크시티 배준호는 왓퍼드전에 77분 출전했으나 팀이 0-1로 패했고, 포츠머스 양민혁은 더비카운티전에 결장한 가운데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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