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한국시간) 하이덴하임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해 개막 후 13승 2무(승점 41)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민재는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로 올 시즌 마지막 분데스리가 경기에 결장했다.
타와-우파메카노 조합으로 나선 뮌헨은 볼점유율 73.9%, 슈팅 23개로 압도했다. 전반 15분 스타니시치 헤더 선제골, 32분 올리세 추가골로 2-0으로 마쳤다. 후반 41분 디아스 쐐기골, 추가시간 케인 마무리골로 4-0 대승을 완성했다.
케인은 분데스리가 통산 81골 19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했다. 78경기 만에 달성해 로번(119경기) 기록을 41경기 앞당겼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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