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는 25일(한국시간) 맨유 소식통을 인용해 "1월 1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페르난드스는 22일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맨유는 이후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패해 EPL 7위에 머물렀다. 아모링 감독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내부에서는 최대 5경기 결장을 예상한다.
아모링 감독은 "페르난드스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수들이 한 단계 올라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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