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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1회 시도 후 후반 41분 교체" 배준호 침묵…엄지성·양민혁도 무득점

2025-12-27 10:50:00

볼 경합을 펼치는 스토크시티 배준호
볼 경합을 펼치는 스토크시티 배준호
배준호(스토크시티)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 23라운드 홈에서 프레스턴과 0-0으로 비겼다. 스토크시티는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으로 승점 34로 10위에 머물렀다.

배준호는 4-2-3-1 전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슈팅 1회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후반 41분 교체됐다. 지난 14일 스완지전 리그 3호 도움 이후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스토크시티는 슈팅 14-8로 앞섰지만 결정력이 살아나지 않았다.

스완지시티 엄지성은 선두 코번트리 원정에서 왼쪽 윙어로 59분 뛰고 교체됐다. 공격포인트 없이 팀도 0-1로 패했다.

포츠머스 양민혁은 QPR전에서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지만 무득점, 팀은 1-1로 비겼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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