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양현준.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311104080858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셀틱은 31일(한국시간) 머더웰 원정에서 0-2로 완패해 승점 38로 2위에 머물렀다.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승점 41)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직전 리빙스턴전에서 정규리그 첫 골이자 시즌 3호골을 기록한 양현준은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연속골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 8분 헤더 시도가 골대를 벗어난 것이 유일한 슈팅이었고,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1분 교체됐다. 측면 공격수로 뛰던 양현준은 16라운드부터 스리백 전술의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상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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