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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감독 후임 물색' 맨유, 솔샤르·캐릭·판니스텔로이와 비공식 접촉

2026-01-07 13:45:00

베식타시 시절 솔샤르 전 감독. 사진[EPA=연합뉴스]
베식타시 시절 솔샤르 전 감독. 사진[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모링 감독 경질 후 과거 팀을 지휘했던 인물들과 접촉하고 있다.

미국 ESPN은 7일(한국시간) "맨유가 솔샤르와 캐릭을 포함한 여러 임시 감독 후보와 비공식적으로 초기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5일 아모링 감독을 경질하고 대런 플레처 U-18팀 감독이 당분간 팀을 이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 선임 전까지 임시 감독을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맨유 레전드 출신 솔샤르 전 감독은 2018년 12월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뒤 2019년 3월 정식 계약했다. 6위→3위→2위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2021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떠났다. 지난해 튀르키예 베식타시에서 7개월 만에 경질됐다.
맨유 임시 감독 시절 마이클 캐릭. 사진[AP=연합뉴스]
맨유 임시 감독 시절 마이클 캐릭. 사진[AP=연합뉴스]


맨유에서 12년간 뛴 캐릭 전 감독도 협상 대상이다. 코치로 모리뉴·솔샤르 감독을 보좌했고 솔샤르 경질 후 감독 대행을 맡았다. 2022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챔피언십 미들즈브러를 지휘했다.

뤼트 판니스텔로이 전 레스터 감독도 후보에 포함됐다. 2001~2006년 맨유에서 219경기 150골을 기록한 레전드로, 2024년 7월 텐하흐 체제에 코치로 합류했다가 텐하흐 경질 후 임시 감독으로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끌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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