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11일 레이예스와 연봉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202안타를 기록해 서건창(2014년 201개)의 단일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2025시즌에도 187안타로 2위 송성문(현 샌디에이고)을 6개 차로 따돌리며 2년 연속 안타왕에 올랐다.
레이예스가 2026시즌 정상을 지키면 역대 두 번째이자 외국인 최초 기록이 된다.
2시즌 동안 정규시즌 288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내구성도 입증했다. 홈런은 각각 28개로 외국인 선수 평균에 못 미쳤으나 2루타 84개는 같은 기간 리그 전체 1위다.
골든글러브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외야수 부문 3연속 수상자는 아직 없어 이 기록도 노릴 수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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