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PSG는 26일 파르크 데 프랭스 홈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른다. 리그 페이즈 11위(승점 14) PSG와 21위(승점 10) 모나코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다.
시작은 불안했다. 56초 만에 멘드스 패스 실책에서 비롯된 골로빈 크로스를 발로건이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18분 발로건 추가골로 0-2가 됐다. 22분 비티냐 PK가 막혔고 26분 뎀벨레가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겹쳤다.
후반 3분 골로빈이 비티냐 발을 밟아 퇴장당하면서 PSG가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22분 두에가 자이르에메리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부상과 경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두에는 멀티 골 후 귀를 막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강인은 후반 24분 크바라츠헬리아 대신 투입돼 슈팅 3개·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