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남자 4인승의 김형근, 김선욱, 김진수, 이건우.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22209400989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파일럿 김진수, 푸시맨 김형근·김선욱, 브레이크맨 이건우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22일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치러진 4차 시기까지 합계 3분39초24를 기록하며 톱10 안에 안착했다. 1·2차 시기 합계 1분49초50으로 8위에 오른 뒤 3차(54초75)와 4차(54초99) 시기에서도 순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 팀은 지난해 11월 같은 트랙에서 열린 IBSF 월드컵 1차 대회 4인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초 월드컵 남자 4인승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림픽 메달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의미 있는 성적으로 한국 선수단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남자 2인승을 석권한 독일이 4인승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요하네스 로흐너 팀이 합계 3분37초57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로흐너와 게오르크 플라이슈하우어는 2인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은메달은 독일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3분38초14), 동메달은 스위스 미하엘 포크트 팀(3분38초64)이 가져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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