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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아시아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인 ‘2위’ 선정

2026-04-20 14:50:13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인물 순위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순위도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최등규 회장.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톱10에서 지난해에 이어 선정됐다.

‘골프 Inc’는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로 지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최등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K-골프의 위상을 끌어 올렸다. 2000년 시작된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한류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콘서트 당일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되며, 9개홀의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한다.

골프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지역화합을 이뤄낸 대규모 축제로, 외국 관람객도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류 콘서트다. 누적 관람객은 62만 명, 누적 자선기금은 7억 원이 넘었으며, 콘서트 개최 비용과 영업손실까지 포함하면 100억 원이 넘는다.

2015년 BTS가, 2018년엔 워너원이 참석하기도 했다. 화제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비운의 군주 단종(이홍위)역을 맡은 박지훈도 워너원 으로 그린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제22회 그린콘서트는 오는 5월 3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위해 서원힐스의 80개 넘는 벙커를 신설하거나 리뉴얼했다. 대회는 170개 넘는 나라에 경기가 생중계 됐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최근에는 서원힐스 18홀 양잔디를 중지(조이시아)로 교체하는 작업을 마쳤다.

최등규 회장은 2023년 골프 선수 후원과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된 디딤돌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선수들도 지원해 왔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우수학생으로 선정하여 연습시설인 서원아카데미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장학사업도 진행했다. 2024년에는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스포츠 세계화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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