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롯데를 3-1로 꺾었다.
4회 레이예스의 좌선상 2루타와 고승민·나승엽 안타로 선취점을 내준 KIA는 김진욱에 막혀 3·6회 득점권을 놓쳤다.
8회 선두 박재현의 번트 안타·도루, 김선빈 땅볼 송구 틈의 3루 진루에 이어 김도영 고의볼넷 직후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좌전 적시타가 결승타로 터졌다.
한국 무대 첫 4안타가 모두 홈런이던 그의 이날 첫 단타였다.
9회엔 김호령·박민의 2루타 2방으로 쐐기 1점이 보태졌다.
2이닝 퍼펙트의 정해영이 승리 투수, 7⅓이닝 2실점 호투의 김진욱은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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